습관성유산
■ 개 요 :
반복적유산, 반복자연유산, 반복임신손실 등 다양한 용어로 불립니다.
- 첫 발생의 빈도 = 15%
- 2회 연속의 빈도 = 2.3%
- 3회 연속의 빈도 = 0.34%
→ 기타 보고 : 각각 10.4%, 2.3% 및 0.34% - 최근 국내보고에 의해서는
→ 2회이상 자연유산을 습관성유산으로 정의할 때의 빈도는 9.3%였습니다.
■ 동의어 :
반복적유산, 반복자연유산, 반복임신손실
■ 정 의 :
자연유산의 횟수 및 임신기간별로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정의는 '3번 이상 연속되는 자연유산'으로 띄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2회 이상 연속되는 자연유산부터 진단을 시작합니다.
■ 증 상 :
유산, 조산 등
■ 원인/병태생리 :
습관성유산의 각 원인별 분포는 각 연구자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.
Tho Coulam 박문일 Scott Hill
(1979) (1986) (1991) (1994) (1996)
유전학적 12% 6% 6.8% 6% 5%
해부학적 15% 10% 46.6% 2% 12%
내분비적 23% 23% 4.2% 8% 17%
면역학적 40% 24.6% 1% 50%
원인불명 37% 15% 27.1% 79% 10%
: 원인별분포에서 이견(異見)이 많습니다.
→ 다음 4가지가 주요 원인입니다
- 면역학적 이상 : 외국에서 가장 많은 원인
→ 일부 학자들은 동종면역성요인을 원인 불명에 포함
- 내분비학적 이상
- 해부학적 이상 : 국내에서 가장 많다.
- 염색체 이상
■ 경과/예후 :
- 항인지질항체 및 자궁경부무력증을 제외할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치료 방법에 상관없이 치료율은 70~85%입니다
- 선행유산의 횟수에 상관없이, 다음 임신에서의 유산이 재발되는 빈도는 25~30% 라는 보고도 있다.
- 반복유산의 빈도
- 생존아분만의 산과력이 있을 경우에는 30%였습니다.
- 생존아분만이 없고, 1회 이상의 태아손실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는 46%였습니다.
- 임신시의 산과적 합병증
- 조산
- 전치태반
- 둔위
- 선천성기형 등이 증가.
■ 치 료 :
각 원인별 다양한 치료가 존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