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성시 영평사
촬영일시 : 2008.09.07 PM 14:00
카메라 : 니콘 쿨픽스 S51C
여기도 현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..
가끔씩 산 아래 콩물 국수 집에 콩물국수를 먹으러 가는데..
이 곳도 산 중턱에 있어서 그런지 멀리서 불상밖에 보이지 않았다..
오늘에서야 마음 먹고 찾아 가 보았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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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보다 보면 중복되는 사진도 있습니다.. ^^
입구에 들어 서자 마자 보이는 불상.. 그리고, 신축중인 대웅전...
다른 각도에서 찰칵..
예불 드리러 올라가는 계단.. 계단은 철길 침목으로 재 활용..
계단 옆에 용 한마리가 지키고 있었다.. 이름하여 목룡~ 성은 이씨.. ^^;
글로 적어 올수가 없어서..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.
미륵 좌불이라고 하는데..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.. 누워있는 것인지.. 아니면.. ?_?
애들 뛰어 놀기 좋은 잔디.. 잔디로 길을 만들어 놓았다..
어찌 엇 박자 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작품(?) 배치..
정겨움이 묻어 나는 계단..
연애때로 돌아가서 데이트 하고 싶다.. *^^*;
계단 중앙에 있는 바위 덩어리.. 자세히 보니..
여기에도 스님의 센스 있는 미니어쳐 불상.. 불상 손에는 동전이 한 웅큼.. 500원도 보였는데.. ^^;
앗~!! 왼쪽에 손수레도 작품(?)의 하나 인가...??
길이 끝긴 듯 한 계단..
사찰 홍보용 책자에 나오는 풍경 같다...^^;
한국 건축의 처마는 역시 멋이 있어.. 이 아름다움이란... 말로 표현 할수가 없다..
반짝~ 반짝~ 금빛이 빛나는 불상.. (아~! 가지고 싶다..)
한참.. 신축중인 웅장한 대웅전..
하나 하나 장인의 손길로 조각을 하여 만든 대들보..소로.. ... 한국사 배울때 시험에 나온다고 다 외웠는데..
이제 색상만 입히면 멋 있겠다..
기둥을 받히고 있는 거북이 주춧돌..
용의 포스가 느~~~껴진다..
현대와 구식이 어우러진 모습.. 옹벽에 벌 모양을 세겨 놓았다..
참.. 멋 ~ 있다..
발길을 되 돌리는 길에 아쉬움이 남아서 다시 한 장 더...
#. 찾아 오는 길
456-871 경기 안성시 보개면 신장리 산 44
031-676-39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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