+ 겸이맘의 육아일기 풀 스토리(full story)
티비 만화에 열중하거나 엄마가 놀이중일때,
또 별로 특별히 하는 일이 없어도 윤겸이는 쉬를 참고 참고 참았다
발사되기 일보직전에 후다닥 화장실로 뛰어들어가곤 합니다.
딱 보면 인석이 쉬야가 마려운지 안마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.
다리를 흔들고, 왠지 바쁜듯 이리저리 안절부절 못하고 괜히 서성대고
고추부분을 자꾸 만지면 100%지요.
그럴 때마다 소변이 마렵냐고 물어보면
꼭 안마렵다고 하지요.
몇 번 물어봐도 안마렵다고 하다가 순간 쏜살같이 화장실로 날아간 후에
쉬야가 질금 뭍은 팬티를 들고는 죄송하다고 한답니다.
(때론 엄마 몰래 팬티를 갈아입다 현장을 들키기도 하구요^^)
인석은 왜 매번 혼나면서도 자꾸 쉬야를 참는 걸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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