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름 값이 비싸다 보니 조금이라도 싼 주유소에서 주유를 할려고 무모한 도전을 했습니다..
누가 계기판에 주유 불 들어 오면 50km까지는 달릴 수 있다고 해서 달릴 수 있는데 까지 달려 보았습니다.. 참고로 전남 담양에서 광주광역시 까지 달린 거리 입니다. 평균속도 80~100km로 달렸습니다.. 시내 주행에서는 대체로 정차 시간이 짧았습니다..(다행이도...) 주행거리 50km가 넘었을 때 가슴이 조마조마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달렸습니다.. 70km가 넘었을 때 손에는 휴대폰으로 정말 보험회사 전화번호 누를 타이밍을 하고 있었습니다.. 기름은 53L가 들어 갔습니다..
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똑 같은 일이 일어 났습니다.. 주말에 카드 주유를 하면 할인율이 크기에 주말에 주유를 할려고 또 다시 무모한 도전을 하였습니다..
이번에는 더 달렸습니다. 거의 100km를 달렸습니다.
이 정도로 가면 불 들어 온 후 120km는 갈수 있을 것 같네요... *^^*; 엔꼬 후 주유는 54L 들어 갔습니다..
아참.. 이번에는 에코 드라이빙을 했습니다.. 80~100km까지 가속 후 내리막에서 오토 중립(N) 으로 탄성 주행을 하였습니다.. 60km에서 다시 드라이브(D)로 변속 주행을 하였습니다.. | |